동해 뤼벡을 방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일 동해 방문. 2006년도에 폴란드에서 동해를 구경하였던 기억이 있다. 여름인데 그 차가운 바다와 바람, 그리고 하얀 모래.
독일의 동해도 다르지 않았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덴마크도 멀지 않다.

일광욕 하느라 바쁜 사람들.







해안가 근처의 프로모나데도 멋지다.

저녁은 이곳 항구에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갔다.
독일 북해에서 나는 크라벤이라고 불리는 작은 새우,

플로리안은 훈제된 장어와 튀긴 긴 생선?을 주문.



맥주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

석양이 지려고 한다. 이곳은 정말 북유럽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