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퍼마켓은 크기와 파는 물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첫번째, 큰 수퍼마켓(주로 식품을 파는)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ALDI, REWE, PENNY,NORMA,LIDLE등이 있고,
여기서는 주로 식품이나

과일과 야채를 판다. 아보카도 가격이 1유로인것을 생각하면 아마 남미가 한국보다 가까워서일 것이다.

특히, 이곳은 감자의 가격이 싸고 맛있다.
요구르트와 우유와 같은 유제품의 가격이 싸고, 치즈의 가격과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갖가지 모양의 맛과 소세지와 햄의 종류는 놀라울 따름..

물론 아시아 음식도 있지만, 우리의 한국 브랜드는 보이지 않는다.
아시아 마켓으로 가야 볼 수 있을듯..

과자의 종류는 우리 나라가 더 다양한듯 보인다.

독일에서 대표적인 두가지 와인과 맥주이다.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로제 와인등 브랜드와 원산지에 따라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그 가격은 1유로에서부터 다양하게 있다.
결코 싼 와인이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원래 가격이 싸기에..

와인의 종류도 대단하지만
전체 5000가지 종류나 되는 맥주는 정말..

언제 다 마셔볼 수 있나 생각중..
효모(헤페)가 들어있는 백맥주, 흑맥주, 필젠, 갖가지 과일 맛 맥주 등 지역마다 맥주 종류도 다르고 브랜드도 엄청나다. 가격도 착하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천국일듯..
두번째, 수퍼마켓은 가게가 작고 의약품과 생활용품 그리고 간단한 식품을 파는 ROSSMANN, DM, SCHLECKER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