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뉘른베르크 (Nürnberg)

The story of Nürnberg

피자만들기 (Making a Pizza)

독일에서는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상당히 비싸다. 한국 만큼 자주 간다면 금방 Bankrupt될듯..

한번 나가는데 메뉴와 음료를 시키면 1인당 3만원씩 기본으로 든다.

그러기에 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오늘의 메뉴는 너무나 흔한 피자,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은 피자이다.

Pizza Topping

이미 반죽된 피자 판과 토마토 소스는 마켓에서 살 수 있었다.

참치+양파, 치즈, 햄, 버섯 등의 토핑을 올리고

Pizza Ready

후추와 피자 치즈, 허브를 올리고 오븐에 구워주면 끝~

생각보다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었다.

벌꿀양초 만들기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독일에서는 특히 초(양초)를 많이 판다.

향초에서부터 갖가지 데코가 되어 있는 초까지, 선물로도 많이 이용되고

집안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기 위해 많이 소비되기도 한다.

그 중에 나의 눈에 끄는 것이 있었으니

벌꿀로 만들어진 양초를 만들 수 있는 틀이었다.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과 자와 칼을 이용하여 다양한 초를 만들 수 있었다.

더 좋은 것은 이것들은 모두 꿀로 만들어진 초라는것..

냄새도 좋지만 웬지 웰빙 느낌이 나는 것이…

직접 선물줘도 좋겠지만 집에서 혼자 은은하게 초를 켜도 될 듯하다.

Selfmade Honey Candle
With Bees

독일에서 먹은 한국 음식 2탄 (Korean food in Germany)

일주일에 한번 실험적인 한국 음식을 만들곤 한다.

2주전에 안동 찜닭…

재료가 많이 부족하지만, 전혀 맵지 않고 달콤한 그래도 흉내는 낸 음식이었다.

Andongjjim Chicken

한국에서 플로리안과 내가 좋아하는 것은 떡볶이에 함께 먹는 김말이, 고추 튀김 등이다.

아시아 마켓이 일찍 문을 닫은 1주일 전 선택은 떡볶이 양념에 김말이…

Gimali with Ddokboggi Sauce

떡볶이의 고추장 양념은 왜이리 맵고 김말이는 짠 것인가..

역시 한국에서 먹어야 할듯..

Bulgogi

소고기가 얇게 썰어진 것이 없는 독일에서

두꺼운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다. 다행히 소스를 한국에서 갖구와 맛은 따라갈 수 있었으나 뭔가 두툼한 고기는 역시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인듯..

뉘른베르크 생선축제 (Nuernberg Fishfestival)

뉘른베르크에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길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생선 축제..

Nurnberg Fish Festival

축제 짬짬히 세일러 복을 입고 노래하는 악단 등 재미가 있었다.

Sailors Song

생선수프를 파는 가게..

Fish Soup Shop

갖가지 생선들을 튀기거나 훈제하거나 등등 해서 빵에 같이 넣어 먹을 수 있기도..

Another Fish Shop
Fish with Bread
Fried Fish

또는 다양한 종류의 구운 생선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생선뷔페도 있다.

Fish Buffet

뉘른베르크는 역시 뭔가 항상 바쁘다.

Fish Festival

프랑스에서 놀러온 친구들 (Friends from France)

10월 14일 저녁 비행기로 파리에서 날라온 디미트리와 루스..

3박 4일을 뉘른베르크 우리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디미트리의 카메라는 색깔별로 빛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초록이 세영

Green-Seyeong

파랑이 루스

Blue-Ruth

점심으로 우선 타이 음식점에 가서 먹은 타이 음식들…

Coconut Chicken Curry
Chicken Rice
Coconut Curry Duck Rice

비록 날씨가 흐린 금요일이지만 우리는 뉘른베르크 성곽으로 향했다.

Florian, Dimtri and Ruth
Florian, Dimitri and Seyeong

뉘른베르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프랑스식 사진찍기라나?

French Way of Foto

레이디 사진들..

Seyeong with Ruth

내 카메라에 이런 기능이 있었나…

Dimtri in the Contrast

정원에서..

Flower Boy, Dimitri
In front of Human's lives fountain

맥주동굴에 들어가기 전 기다리는 동안 사무라이가 된 디미트리

Saumurai-Dimitri

토요일날 찾아간 1800년대 지어진 뉘른베르크 동굴들

그때 당시 맥주 제조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Nuernberg Cave

다같이 들린 아이스크림 까페

After eight Eis
In Eis Cafe

저녁의 신나는 째즈클럽과 오래된 친구들

이래서 참 편한건가…

In Park with Bicy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