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하노버 (Hannover)

하노버 1일 여행 (Day Trip in Hannover)

독일 니더작센주의 수도 도시 하노버. 하노버는 브라운슈바이크와 경제 및 축구의 경쟁 관계에 있는 니더작센의 대표 도시이기도 하다.

One Street of Hannover

2차 세계 대전에 많이 파괴된 곳이라 새롭게 지은 건물은 붉은 색의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이 많다.

One Street of Hannover 2

센터 근처에 있는 마켓. 간단히 점심을 먹거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는 곳.

Market near Center
Market near Center 2
Market near Center 3

하노버의 붉은 건물들은 영국 런던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Center of Hannover

젖소와 함께.

With a Cow

독일의 종교 개혁자인 마틴 루터의 동상이 있다.

Martin Luther Sculpture

그리고 그 뒤의 조용한 교회. 교회 안은 밖의 많은 소음과 관광객들의 존재를 잊게 할 만큼 고요하고 엄숙하다.

Church

소원을 이루어주는 분수.

Wish Fountain

분수의 골드링을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된다고 한다.

Wish Fountain 2
Wish Fountain 3

독일을 대표하는 나무를 사이에 넣은 만든 집. Fachhouse. 도시마다 문양과 사용되는 색깔이 다르다.

Gothic Style House

하노버 관광의 가장 편리한 점은 빨강 줄을 따라가면 되는 것. 관광객은 거리에 그려진 빨강 줄을 따라 하노버의 주요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Hannover

재밌는 동상 앞의 재치있는 학생들.

Sculpture

센터를 조금 지나면 녹음이 우러진 공원이 있다.

Near a Ditch

2차 세계 대전 후 붕괴된 도시때문에 하노버는 새 시청을 마련하였다.

City Hall
City Hall 2

시청안에는 하노버 도시의 변경된 모습을 모형으로 볼 수 있다.

City Hall 3

지금의 새 시청.

City Hall 4

시청 주위의 큰 회사는 굉장이 모던해보인다. 속이 다보이는 투명 유리.

Interesting Company

2차 세계 대전의 아픔이 아직 남아 있는 교회. 지붕이 없는 교회이지만 그 당시 아픔을 잠시 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Destroyed Church
With a Bear

트램을 타고 도시의 외곽으로 가면 독일의 베르사유 궁전이라고 불리는 헤렌호이저 정원을 방문할 수 있다.

At a Herrenhäuser Garden

크기는 베르사유 궁전보다 작지만 하노버에 살았던 예전 왕이 소유하였던 정원이기도 하다.

Herrenhäuser Garden

다양한 꽃과 끝없이 펼쳐진 녹음은 잠시 베르사유를 생각나게 하기도.

Herrenhäuser Garden 2
Herrenhäuser Garden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