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는 중국인들이 많아 차이나 타운이 있다.


차이나 타운 가는 길. 바닷물이 들어오는 마닐라 시내. 한강과 같이 큰 바닷물이 도시를 가르고 있다.

중국 화교들이 만든 차이나 타운.




다양한 중국 음식과 마닐라안의 중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는 중국인들이 많아 차이나 타운이 있다.
차이나 타운 가는 길. 바닷물이 들어오는 마닐라 시내. 한강과 같이 큰 바닷물이 도시를 가르고 있다.
중국 화교들이 만든 차이나 타운.
다양한 중국 음식과 마닐라안의 중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계절 고온 다습한 기후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 필리피노들.
특히, 필리피노에게 사랑받는 아이스크림이 있으니, 그 이름은 할로 할로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팥빙수와 비슷하게 갈은 얼음과 다양한 젤리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팥과 비슷한 것이 담겨져 있다.
마닐라에서는 특히 중국 음식점들이 많이 보인다. 필리핀에 있는 중국 화교들의 숫자는 꽤 돼고, 잘 산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중국의 붐이 불렀는지 중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듯 보인다.
필리핀에 놀러와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의 하나, 할로 할로
마닐라 시내 관광. 산티아고 요새를 찾았다. 많은 나라의 침입이 있었던 만큼, 산티아고 요새는 그들에게 저항의 역사를 보여준다.
공원 처럼 녹지가 가득한 곳도 있다.
그 당시 사용되었던 대표와 대포알들.
요새의 작은 한편에는 들어갈 수 없는 카타콤도 있다.
정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그나저나 너무나 더운 마닐라의 날씨. 1년 내내 이런다니 이 날씨에 산책하거나 걸어다니는 것은 참으로 고된일이다. 팔라완이었다면 바다에 들어가 수영이라도 하는데.
로마 광장에 있는 마닐라 성당. 오늘 결혼식이 열렸나 보다. 스페인의 지배에 건물 이름들이 다들 이국적이다.
때마침 열린 결혼식. 옆에서 남의 나라 결혼식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성당 근처의 공원.
그리고 조금 지나면 궁이 있다. 마닐라 시내의 주요 건물들은 이 근처에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