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분위기 좋은 까페를 아침에 방문하였다.
우리나라의 더운 여름날씨보다 더 심한 필리핀.
이곳은 그늘지고 시원한 까페이다.

각족 예술 작품과 작품들에 볼 것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과일 주스와 함께 필리핀에서는 날씨 때문에 먹을 수 없는 치즈와 초콜릿 케잌들을 맛 보았다. 가끔 여행에서 지치지만 맛나는 먹거리 때문에 잠시 즐거워지기도 한다.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분위기 좋은 까페를 아침에 방문하였다.
우리나라의 더운 여름날씨보다 더 심한 필리핀.
이곳은 그늘지고 시원한 까페이다.
각족 예술 작품과 작품들에 볼 것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과일 주스와 함께 필리핀에서는 날씨 때문에 먹을 수 없는 치즈와 초콜릿 케잌들을 맛 보았다. 가끔 여행에서 지치지만 맛나는 먹거리 때문에 잠시 즐거워지기도 한다.
낮에는 마닐라의 구시가지를 보고, 저녁에 신시가지로 나왔다. 커다란 빌딩과 많은 음식점으로 유명한 Makati P Burgos Street.
너무 다양한 음식점이 많기에 고르기도 힘들다. 그리고 많은 한국인들이 마닐라에 있어서인지, 한국 레스토랑도 엄청 많았다.
고르고 고른 음식점은 일본 음식점이다. 오랜만에 한국인냥 다양한 반찬에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역시 한국에서 먹어야 제맛일까? 뭔가 1%부족한 듯하다.
마닐라에서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명당에 잡은 중국 공동 묘지. 돈많은 중국 화교들은 집단 거주지를 구입하여 공동 묘지를 만들었다.
유령만 사는 이곳. 어쩜 보면 집같지만 텅텅 비어있다. 이것이 모두 무덤.
한 가정마다 가족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고, 묘지 입구에 관리인이 있다.
사원과도 비슷해 보이는 중국식 무덤들. 이곳은 나름 명당이라 마닐라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에 있다.
크기도 상당히 크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가족 공동 묘지들.
1살이나 2살 정도에 죽은 아이들은 따로 작은 공간에 장을 지내준다. 아이들 이름은 중국인 이름 뿐만 아니라 필리핀 이름도 있다.
날씨는 엄청 더운데, 굉장히 조용하고 한산하다.
필리핀 마닐라에는 중국인들이 많아 차이나 타운이 있다.
차이나 타운 가는 길. 바닷물이 들어오는 마닐라 시내. 한강과 같이 큰 바닷물이 도시를 가르고 있다.
중국 화교들이 만든 차이나 타운.
다양한 중국 음식과 마닐라안의 중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