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태국 (Thailand)

대왕궁과 Phra Kaeo 사원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방콕의 제일 큰 볼거리 대왕궁과 Phra Kaeo 사원.

To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가는 길 날씨도 흐리멍텅에 찝찝. 나라모양이 코끼리와 닮아서 태국에서 코끼리는 신비의 동물이라고 한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왕궁안에서는 존경을 표하기에 나시티와 반바지가 안된단다. 앜.

왕궁에서 빌려주는 이상한(?) 옷을 덮어써야만 했다. 인상 구겨짐.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2

왕궁 들어가는 입구.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보인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3

화려한 왕궁 데코레이션.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4

모든 것이 유리 세공예작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5

이것은 힌두 교의 가루다가 아닌지. 가끔 태국의 종교가 완전 헤깔린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6

이리저리 왕궁의 크기는 정말 크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7

이것은 유교의 공자, 장자, 노자 중에 하나가 아닐런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왕궁의 세계.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8

탑에 붙어 탑을 올리는 듯한 장식품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9

길게 전설을 그리는 듯한 벽화를 지나.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0

이제는 좀 덜 화려해진 궁정의 한편. 흰색이 주를 이룬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1

초록의 싱그러움에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2

그러다 다시 더위에 지치고.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3

국회의사당같이 보이는 건물.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4

가이드 없이 이곳을 보는 것은 상당히 지루한듯 하다.

GrandPalace and Wat Phra Kaeo 15

하지만 사원의 색깔의 화려함만은 질리지 않는 듯.

방콕에서 먹은 음식 (Food in Bankok)

대부분의 외국 사람들은 타이 음식 하면, 맛있는 코코넛과 함께 세계 별대 진미를 떠올리는데, 내가 방문했던 2008년 4월에 난 그 맛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같이 입에 맞지 않고, 실망 뿐인 태국 음식들.

쌀국수로 만든 고기 국수.

Rice Noodle
Garlic Chicken Rice

마늘을 넣어서 먹은 치킨 밥.

한수가락 밖에 못먹은 음식들.

Tofu Spicy Vegetable

저녁은 조금 괜찮겠지 도전한 두부가 들어간 칠리 야채. 점심보다 낫군.

Coconut Vegetable Soup

코코넛이 들어간 두부 야채 수프. 왜 이렇게 먹는게 힘든 것인가.

Bankok Street Food

지나가는 길가에 파는 태국 음식은 정말 특이했지만 도전해 보고 싶지 않은 음식이 넘쳐났다.

Bankok Street Food 2
Bankok Street Food 3

바나나를 구운 음식.

Bankok Street Food 4

땅콩과 콩, 고구마를 파는 노점상.

그나마 편의점이 낫겠거니 발견한 음료수들.

Drinks in Thailand

태국 글자로 쓰여 있는데 왜이렇게 요거트와 우유 같은데 도전해보기 힘든지.

Thai Beers

결국 밤이 되어 굶주림을 다스릴 방법은 프링글스와 3가지 종류의 타이 비어.

정말 방콕이 이렇게 안맞을 줄이야.

카오 산 로드 (Khao San Road)

우리나라의 이태원과 같은 방콬의 한 쿼터. 밤마다 파티가 있고, 외국인들이 넘친다.

자국보다 싼 물가로 이곳에서 3개월동안 묵으면서 매일 파티를 하는 파티족도 있다고 한다.

Khao San Road

태국의 싼물가로 알코올의 음료는 거의 우리나라의 반값이다.

Khao San Road 2
Cocktail in Khao San Road

그래도 방콕은 악몽이다.

Traimit 사원 (Wat Traimit)

방콕의 이리저리 여행책에도 나오지 않는 곳들을 이리저리 툭툭 기사가 운전하는 데로 방문한 것 같다. 처음 동남아라 그런 가보다 했는데 점차 멈춰야 겠다는 생각이 불뚝.

Wat Traimit

건물과 건물 사이를 개조해서 만든 곳.

Wat Traimit 2

이곳은 중국풍의 사원.

Wat Traimit 3
Wat Traimit 4
Wat Traimit 5

건물 한쪽을 이리저리 장식한. 건물을 절단한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자꾸 방콕을 빨리 떠나고 싶다.

Intharawihan 사원 (Wat Intharawihan)

첫째날 관광. 날씨가 상당히 맘에 안든다. 덥고 습기찬 것이 4월인데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툭툭기사에게 낚여 처음 보게된 Wat Intharawihan.

Wat Intharawihan

우리의 절과 같은 비슷한 개념. 방콕의 절들은 도시 중간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Wat Intharawihan 2
Wat Intharawihan 3

차례로 물이 나오는 곳을 지나는데. 부처님 앞에서 손을 깨끗이 정화시키기 위해서인듯 하다.

Wat Intharawihan 4

부처 돌상도 씻고.

Wat Intharawihan 5

엄청난 크기의 부처상.

Wat Intharawihan 6

동남아를 다니다 보면 알 수 있는 절의 건축 양식이 있다. 나라마다 쓰는 금속과 장식 그리고 지붕의 각도 및 형태가 다르다는 걸.

Wat Intharawihan 7

종을 치며 걷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