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오래된 사원 Pre Rup.


사원의 정상에는 여러 개의 탑이 세워져 있다.

머리가 잘린 부다상.


과거 사원을 지켜려 했던 해치상.


앙코르 주변의 사원과 다르게 이 당시에는 자근 벽돌을 사용하여 사원을 세웠던 점이다.

깍여진 표면에서 작은 벽돌의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다.
캄보디아식 과일 아침을 먹고, 나선 새로운 관광.
다양한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파파야, 드래곤 프루트는 아주 새로운 맛.
1191AD에 세워진 Preah Khan.
새벽에 비가 온지라 사원으로 가는 길은 넘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부다의 형상들이 세워진 다리를 지나.
현재는 종교적 이유와 도난으로 목이 사라지거나 상 자체가 사라졌다.
힌두의 새, 가루다
내부에는 종교적 제단으로 보이는 곳도 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이 조용하다.
사원을 많이 본지라 이제는 특이한 석상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돌과 돌을 연결해 만든 뱀 석상은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
열심히 설명해주는 캄보디아 가이드.
이 당시 사람들의 돌을 다루는 방식은 정말 대단한 듯.
사원 안을 해치는 또 다른 자연물, 개미 떼.
사원의 다른 표면은 검은 돌이 아닌 붉은 돌로 구성되었다.
비가 온 뒤라 그런가. 정글에서 살던 야생의 거미와 뱀이 출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