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 추천 우부드 품격 레스토랑 Nomad.

들어오자 마자 직원은 귀에 꽃을 꽂아준다.

발리 전통 음식이기 보다는 퓨전음식인 듯하다.

있는 돈에 따라서 갈 수 있는 곳이 다른 발리. 돈만 있다면 참 럭셔리한 리조트에 음식에 쉴수 있는 곳이다.

친근한 인도네시아 음식 사테이.

우부드의 외곽에 있는 수많은 사원 중 Pura Penataran Sasih in Pejeng에는 오늘 종교 의식이 있었다.
발리 섬의 모든 사원의 입구는 거의 탑이 갈라지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길게 잎을 엮어서 만든 장대.
여러 개의 원두막으로 구성된 사원 안.
사원의 다른 한편에서는 제사가 진행 중이다.
오늘이 특별한 날이어서 그럴까? 탑도 장식되어 있다.
사원의 구석에서는 식에 쓰일 음식과 장식구를 만드느라 바쁘다.
각 작은 바구니에 들어있는 장신구와 밥.
사람들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잠자고 있는 개 세마리.
우부드에서 놓치지 말고 봐야할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과거 신앙을 위해 지어진 이곳은 원숭이의 거주지로 변모하였다.
따로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쉽게 볼 수 있는 발리 섬의 원숭이들.
사람들에게 익숙한 원숭이들이라 도망가지 않는다.
코코넛을 깨어먹는 원숭이 엄마와 아기 원숭이.
관광객들이 사진찍게 모델이 되어주는 원숭이 가족.
어딜가나 새끼는 재롱동이.
발리에서는 전통적으로 추는 여러 가지 춤이 있는데, 현대까지 전래되고 있는 여성들만의 춤 Kecak 이 바로 그것이다.
여자들만이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기원을 한다.
점점 현대화되자 사라지고 있다는 전통춤.
구전되고 있는 Kecak 춤을 배우고자 하는 소녀들이 적어지고 있다고.
쇼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였던 발리의 전래동화 극. 우리 나라의 왕과 세 공주의 이야기와 비슷한 듯 하다.
화려한 손동작과 안무는 동남아시아 춤의 특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