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어 해변에서 배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발리의 섬 Nusa Lembongan.
비교적 알려 지지 않아 관광객이 적고, 조용한 해변을 즐기 수 있는 곳이다.


출렁 출렁 거리는 보트를 타고 1시가 넘게 가면 도착할 수 있다.




너무나 조용한 해변.


생전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는 하루동안 배워야 하기에 간단한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이곳 사누어 해변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배를 타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면.
배 안에 설치된 투명 유리를 통해 물고기가 있는 산호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구명 조끼를 입고 입으로 숨을 쉬는 스노클링.
처음엔 입으로 숨 쉬는 것이 적응이 안되어 소금물을 많이 마셨다.
수영을 하면서 본 바다에는 니모같은 물고기, 그리고 색색깔의 작고 다양한 물고기가 있었다.
오늘 사원 투어의 마지막 Pura Ulun Danu Batur in Kintamani.
화산 섬의 맞은 편에 높은 곳에 위치한 하늘과 맞닿은 사원이다.
고도가 높아 막을 것이 없다보니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추운 사원이기도 하다.
사원을 열심히 가까는 신도.
특징과 개성이 넘치는 발리 섬의 많은 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