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연극 Moustache Brothers의 쇼.

현 군사정부를 비난하고 조롱한 죄로 감옥에 몇 번 갔다온 형제이지만, 아직도 쇼를 만들어 그들을 풍자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만 쇼보기가 허용된 이곳. 현지 주민이 쇼를 보거나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감옥에 끌려가서 교화받을 만큼 불법이다.

현 정부 조롱에 관한 이야기 말고도, 미얀마 전통 춤과 그들의 문화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오래된 만달레이 대표 사원. 색깔과 분위기는 완전 위엄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지붕의 장식.

오래된 나무로 만들어진 사원.

바간에서 너무 지치게 봤던 사원. 만달레이는 좀 다를까?

미얀마에서만 있을 듯한 만달레이 민간 공중전화.

전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받고 전화기를 빌려주는 것.

만달레이의 농물시장.

만달레이에서는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새로운 도시 블록으로 예를들어 도로이름이  Setkyathia Paya 1부터 100넘게 있다. 따라서 어떤 곳을 찾을 때 도로와 도로가 교차하는 곳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터.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농작물들.

수박만은 익숙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