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국가 대표 종교이고 대다수의 인구가 믿는 종교이지만 수도인 이곳에는 소수를 위한 교회와 힌두식 사원 그리고 절 들도 있다.
힌두 사원 Sri Kali. 아마 이웃인 인도에 사는 인도인들의 이주로 인해 생겼을 것이다.
사원안에 있는 상에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번째 Immanuel Baptist Church. 영국의 식민지로 인한 영향.
또 북쪽에 국경선을 두고 있는 중국의 영향으로 인한 중국식 절.
이곳에도 화려한 전등은 유행인 듯 하다.
어느 곳이나 시장이 제일 볼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더욱 솔직하게 볼 수 있기도. Theingyi Zei Market를 방문하였다.
아시아에서 못사는 대표적 나라 중 하나이기에 그들의 삶을 보는 것이 조금 안쓰럽다.
정말 먹을 게 없었던 양곤 식당들. 어디하나 들어가기 넘 누추하고 먹을 만한 음식을 찾기 힘들다. 나라의 위치상 인도와 이웃하고 있기에 카레 음식이 많이 있다.
닐라 비랴니 식당.
영국 식민지로부터의 독립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 정원과 기념물.
정식 국가 명칭 미얀마 이전에 이곳은 버마(Burma)라고 불리었다.
영국식 건물의 잔재 시청.
아직도 정부의 주요 건물은 식민지 시대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