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화교 뿐만 아니라 인도, 영국, 무슬림 사람들이 이민해 온 말레이지아. 특히 이곳 조지 타운은 종교의 다양성을 특히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교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모스크.


이 밖에도 더 많은 힌두 사원, 교회, 성당, 중국 사원, 모스크.
인종과 종교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라는 나라가 평화롭게 발전된 국가라는 점이 굉장히 신기하였다.

중국인 화교 뿐만 아니라 인도, 영국, 무슬림 사람들이 이민해 온 말레이지아. 특히 이곳 조지 타운은 종교의 다양성을 특히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교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모스크.
이 밖에도 더 많은 힌두 사원, 교회, 성당, 중국 사원, 모스크.
인종과 종교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라는 나라가 평화롭게 발전된 국가라는 점이 굉장히 신기하였다.
중국인 화교가 많은 곳이라 중국식 사원이 많은 조지 타운.
첫번째 사원인 Choo Chay Keong
장식되어 있는 돌의 섬세함.
이곳에 있는 중국식 사원은 불교와 유교가 혼합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두번째 사원 Kuan Yin Teng Temple of the Goddess of Mercy
빨강색을 좋아하는 중국의 문화
끊임없이 사원의 안과 밖에 향을 피우고 있다.
사원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손오공 이야기가 아닌가.
부처 상 보다는 스님의 상이 많은 이곳은 절보다는 중국 문화를 전수하는 곳인 듯 했다.
19세기 상인이었던 Cheong Fatt Tze가 지은 건물.
아직도 세기가 지나 그 당시 부자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파란색의 건물은 바다가 가까운 조지타운을 더 돋보이게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Queen Victoria Clock Tower
현대적 건물과 영국식 건물의 조화
새 하얀 시청 건물은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 감상하기도 좋다.
예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곳, Indigenous Peoples Orang Asli Village.
지금은 개발되어 그 주변으로 도로가 생겼지만, 잠시 그곳을 방문하였다.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지만, 그 당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글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원주민의 혈통을 이어 받은 원주민 복장을 입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냥 하는 모습을 재현하였다. 독이 들어 있는 기다란 장대를 불어 새나 동물을 사냥하는 것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집 안에는 다양한 전통 악기들이 있다.
지금은 너무 도시화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전통을 가지고 그들의 춤을 추는 사람들.
나도 참여하여 악기를 연주하였다.
밖에 나와 직접 원주민이 사냥하는 장대를 불어보았다.
지금은 너무 현대화 되어 관광적으로만 방문이 가능하여, 진정한 문화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쉬운점이다.
정글과 특별한 고지대로 이곳에는 다양한 곤충과 나비도 존재한다.
나비 곤충 정원을 방문하였다.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나비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았던 나비.
정글이 아직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환경 보존 구역이라 다양한 생물의 종류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정원은 나비만 모아 둔 곳과 다양한 곤충을 전시해 둔곳으로 나뉜다.
독이 있는 전갈.
사람들이 선인장에 새겨 놓은 다양한 문구들.
나비 하나하나가 다 제각각이다.
모양 크기 색깔 모두 제각각인 수 백가지의 나비들.
정원 밖의 관광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나비 표본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