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또 달리기 시작한다. 가는 길 호수란 호수는 다 들리는 듯하다.
또 다른 호수 Laguna Canapa.


특이한 점은 호수 근처에 이 곳에서만 서생하는 잡초가 듬성듬성 자라나 있다.

구름처럼 듬성듬성.

호수는 깨끗하지만 무언가 초록빛 물결이 보인다.

근처 붉은색 이끼?로 인해 붉은 빛도.

라마와 알파카가 뜯어먹던 잡초임에 틀림없다.

잠시 앉아 쉴때 발견한 도마뱀. 꼬리를 열심히 흔들어 되면서 보호색이면 안보이는 줄 아는 듯.
점심을 먹고 또 달리기 시작한다. 가는 길 호수란 호수는 다 들리는 듯하다.
또 다른 호수 Laguna Canapa.


특이한 점은 호수 근처에 이 곳에서만 서생하는 잡초가 듬성듬성 자라나 있다.

구름처럼 듬성듬성.

호수는 깨끗하지만 무언가 초록빛 물결이 보인다.

근처 붉은색 이끼?로 인해 붉은 빛도.

라마와 알파카가 뜯어먹던 잡초임에 틀림없다.

잠시 앉아 쉴때 발견한 도마뱀. 꼬리를 열심히 흔들어 되면서 보호색이면 안보이는 줄 아는 듯.
호수는 이틀 동안 정말 많이 보는 것 같다. 점심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할 곳은 Laguna Hedionda.


과거 화산이 만들어낸 물의 그림자.


사막의 흙으로 만든 벽돌로 쌓은 구조물이 보인다.

점심을 준비하는 가이드이자 드라이버들.
먹을 것 하나 없는 이곳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미 숙소에서 먹을 것들을 대부분 가지고 왔다.

야채와 참치 그리고 볶음밥 류.

생각보다 맛있으나 먹고 난 후 소화를 시키기 힘든 환경이라 많이 먹지 못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다시 볼리비아의 우유니로 떠난다. 오늘 밤만 지나면 우유니에 도착인 것이다.
사막고지대에 높인 많은 볼리비아의 호수들.
특히 주위에 살아 있는 식물도 없는 것으로 보아 가히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닐까 싶다.


구름이 산 밑으로 보인다. 하늘과 호수가 맞닿은 느낌.
호수의 물은 눈이 녹아서 생긴 것처럼 보인다.


구름이 하늘이 아니라 지평선에 모인듯.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짚차도 잠시 휴식 중이다.

어제 샤워를 할 수 없는 숙소의 여건에 다들 피로에 지쳐 보인다.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자.
둘째날 플라멩고 호수를 지나 두번째 여정지인 Arbol de Piedra.
사막 한가운데 바위가 바람과 모래에 의해 깍이고 깍여 기이한 형상을 만들어 냈다.


기계한 모양의 사막 바위들.

깍이다 말다 까인 것이라 모양들이 제각각이다.

크기도 제각각.

살바르도 달리도 이곳에 와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살바르도 달리의 그림에는 이 곳 바위를 형상화한 그림이 있다.

아직도 산소가 부족한지라 높이 못올라가고 낮은 바위에 걸터 앉았다.

괴상한 형체의 바위. 뭐라고 정위할 수 있을까. 공룡바위라고들 부르더구만.
디노사우르스의 머리와 같은 형체.

모래가 신발 속으로 곳곳 잘 들어간다.

이렇게 나약한 우리와 다르게 캐나다에서 온 커플은 높은 곳에서 올라가며 암벽타기를 한다.
대단한 스태미나.

우리에겐 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사막에서 만든 그림자.

호수 색깔이 유독 진한 분홍색인 이곳.

호수 주변에는 호수의 물로부터 얻은 양분으로 이끼와 비슷한 식물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다.
이곳 지역에서만 서생하는 알파카,라마와 함께 분홍 플라멩고.
분홍 플라멩고인 즉슨, 콜로라도 호수의 조류를 먹고 자라서이다.
이 조류는 호수의 색깔도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가까이 사진으로 담기엔 넘 먼 플라멩코 무리들.

강물이 오염된 것이라고 보일 수 있으나, 이곳에서는 당연한 일.

사람과의 경계를 유지하는 플라멩고들.

호수도 멀리서 보면 붉지 않았다.

왜 적색 조류가 호수에 있을까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 스페인어만 할 줄 아는 볼리비아의 운전기사이자 가이드는 넘 열성적이지만, 알아듣는 이는 고작 1-2명. 그저 경치를 바라볼 뿐이다.

산도 불그스름하니, 화산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조심히 추측해본다.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다행히 생명의 위협이 없는 볼리비아의 분홍 플라멩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