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산티아고 (Santiago)

Paseo Huerfanos 육로 (Paseo Huerfanos Footbridge)

구시가지로 걸어가기 위해 건너려던 육로.

가는 길 보이던 산티아고 학생들. 그들도 교복을 입고 다닌다.

Santiago Students with Uniform

Paseo Huerfanos 육로.

Paseo Huerfanos Footbridge
Paseo Huerfanos Footbridge 2

육교에서 본 담배피는 산티아고 학생들.

Santiago Students

육교에서 본 산티아고는 높은 빌딩에, 현대화가 진행중이다.

View from Paseo Huerfanos Footbridge
View from Paseo Huerfanos Footbridge 2

Brazil 광장 (Plaza Brazil)

구시가지로 가기 위해 브라질 광장을 지나쳤다.

Plaza Brazil

마이애미에서 볼 듯한 야자수 나무가 쭉 들어선 거리.

Street near Plaza Brazil

산티아고의 기후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가 뚜렷하지만, 지중해성 기후인 탓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겨울에도 눈이 쌓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따듯한 햇빛을 피하며 여가를 취하는 칠레 사람들.

People near Plaza Brazil

광장 안에는 놀이터가 있었다.

Playground in Plaza Brazil

Don Santiago 산티아고 호스텔 (Don Santiago Hostel in Santiago)

발파라이소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좁고 긴 칠레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표고 520m의 산티아고는 인구 550만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이다. 일년 중 300일 이상이 맑게 개지만, 분지에 발달한 도시여서 스모그가 심하다.

우리가 머무른 곳은  Don Santiago Hostel

Living Room in Don Santiago Hostel

호스텔 안에 있는 더블룸.

Double Room in Don Santiago Hostel

방안을 장식한 이것 저것 도구들 모두 범상치 않았지만, 제일 눈에 띈 장미 전등.

An interesting Light

산티아고도 발파라이소와 같이 예술이 넘치는 듯.

문에 그려진 카드 그림들.

Door in Don Santiago Hostel

복도에 장식된 그림과 장식품들.

Hallway in Don Santiago Hostel

그리고 특히 맘에 들었던 드라큘라 백작과 진짜 담배.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모를듯.

An interesting Painting

하루 묵은 산티아고. 생각보다 비싼 남미의 물가에 놀라며, 아르헨티나보다 더 잘사는 나라인 칠레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