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과 함께 방문한 마을의 샌드위치 점.

간판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뭔가 허전해 보이지만, 간단하게 먹을 겸 이곳에서 음식을 주문하였다.

스테이크는 빠질 수 없는 이곳의 명물.

알타그라시아에 있는 오래된 헤수스(Jesuit) 교회.
기독교의 다양한 여러 계통 중의 하나이다.
남미에서 볼 수 있는 교회들은 스페인 침략 당시 지어진 것들이라, 유럽에 있는 교회들이 전쟁으로 파괴되고, 새 기술로 다시 건축되는 것과 다르게 그 당시의 교회를 볼 수 있어, 그 보존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내부를 보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성모 마리아 상을 보니, 카톨릭 교회 쪽이다.
거미줄같이 보이는 전봇대의 전선들.
전선들에는 가끔씩 성게?같이 생긴 동물? 식물? 이 자라고 있다. 전기는 잘 통하는지 궁금할 따름.
전봇대에 보이는 마녀 인형.
드라큘라의 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양식의 집.
지중해에 있을 법한 집 양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