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그라시아 센터에 있는 호수 공원.
호수 근처에 있는 버들나무들의 풍경은 그림같이 보여진다.
산책을 나온듯한 마을 주민들 모습.
호수 가운데 분수도 작게 있고
하지만, 호수 안에 있는 수초는 빠지면 빨아들일듯 무시무시하였다.
알타그라시아 센터에 있는 호수 공원.
호수 근처에 있는 버들나무들의 풍경은 그림같이 보여진다.
산책을 나온듯한 마을 주민들 모습.
호수 가운데 분수도 작게 있고
하지만, 호수 안에 있는 수초는 빠지면 빨아들일듯 무시무시하였다.
거미줄같이 보이는 전봇대의 전선들.
전선들에는 가끔씩 성게?같이 생긴 동물? 식물? 이 자라고 있다. 전기는 잘 통하는지 궁금할 따름.
전봇대에 보이는 마녀 인형.
드라큘라의 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양식의 집.
지중해에 있을 법한 집 양식도.
코르도바의 남서쪽 39km에 있는 조용한 휴양지, 알타그라시아.
꼬르도바 관광에 앞서 알타그라시아를 먼저 방문하였다.
이 근처에는 2차 세계 대전이후 도망간 나치들이 조용히 숨어들어 살기도 하여, 독일 풍의 건물 등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내려 시내로 걸어가던중 있던 Americas광장.
이 곳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세워진 국기들은 세월이 지난 만큼 낡았고, 그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숲.
알타그라시아에는 드라큘라가 살았을 법한 도시 분위기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