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도바의 중심 광장, 산마르틴.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광장의 한 구석에는 작은 시장이 있다.

앉아서 쉬다가 보게된 군악대 연주.

꼬르도바는 대학의 젊은이들로 항상 활기차다고 느꼈다.
아침부터 우리를 끝까지 따라왔던 개. 버스를 타지 않았으면 하루 종일 따라왔을 듯.
산마르틴 광장에 위치한 바로크 건축물로 1784년에 완성된 성당이다.
성당의 정면
성당의 후면
남미의 교회와 성당은 16세기 스페인의 침략과 더불어 이루어져, 어쩔때는 유럽보다 더 잘 보존된 건축물의 양식을 볼 수 있기도 하다.
해가 지고 나면 조명으로 인해 더 웅장한 아름다움을 감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