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산물과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는 나날.
점심으로 먹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비훈 고렝.

계란과 버섯이 섞여 있는 쌀국수를 볶은 것으로 간장 같은 것에 찍어 먹는다.

생선과 랍스터, 꽃게, 새우가 구워진 세트. 보는 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맛은 그 맛이 아니었다.

생전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에는 하루동안 배워야 하기에 간단한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이곳 사누어 해변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배를 타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면.
배 안에 설치된 투명 유리를 통해 물고기가 있는 산호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구명 조끼를 입고 입으로 숨을 쉬는 스노클링.
처음엔 입으로 숨 쉬는 것이 적응이 안되어 소금물을 많이 마셨다.
수영을 하면서 본 바다에는 니모같은 물고기, 그리고 색색깔의 작고 다양한 물고기가 있었다.
오늘 사원 투어의 마지막 Pura Ulun Danu Batur in Kintamani.
화산 섬의 맞은 편에 높은 곳에 위치한 하늘과 맞닿은 사원이다.
고도가 높아 막을 것이 없다보니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부는 추운 사원이기도 하다.
사원을 열심히 가까는 신도.
특징과 개성이 넘치는 발리 섬의 많은 사원들.
화산 섬으로 이루어진 발리 섬은 아직도 화산 활동이 움직이다 쉬고 있는 휴화산이 많다.
가장 큰 휴화산 바투 산.
아직도 그 주변은 화산의 영향으로 검다.
바투 산을 보며 뷔페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갖가지 음식을 먹으면서 화산 섬을 구경하고 있는데, 생각 보다 고도 때문에 넘 춥다.
발리 음식이지만 먹을 만 했던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