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의 전망을 볼 수 있는 Shwesandaw Paya.



이곳 저곳 뽕뽕난 사원들. 가이드가 없다면 혼자 찾는 것은 미로 찾기일듯.



미얀마의 전통 물건을 만들어내는 민카바 마을.
이곳에서도 특히 수련생이 많고 유명한 옻칠 가게를 방문하였다.
플라스틱 같아 보이는 이 모든 것이 나무로 수백번 옻칠을 향해 만든 가구들이다.
가게 뒤편에는 직접 손으로 조각을 하고 색을 넣는 수공예 작업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었다.
천연 색염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무뉘와 색깔을 넣기도 한다.
또 나무로 만들었기에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고, 옷칠을 수백번 하였기에 물에 젖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