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르도바의 드 넓은 광장 Plaza Corredera.

많은 작은 레스토랑이 있는 꼬르도바의 구시가지.
특히 투어에 관한 역사와 사진과 전시물이 있는 레스토랑 방문.

역대 투우 우승자들이 입었다던 투우 옷들.

스페인 여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마시던 상그리아.

저녁 8시인데 저녁을 먹는 사람은 우리 뿐이라는 것.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스페인 사람들은 평균 저녁 10,11시 넘어서 온다나?

다시 한번 느껴지는 커다란 문화의 차이.
꼬르도바의 드 넓은 광장 Plaza Corredera.
많은 작은 레스토랑이 있는 꼬르도바의 구시가지.
특히 투어에 관한 역사와 사진과 전시물이 있는 레스토랑 방문.
역대 투우 우승자들이 입었다던 투우 옷들.
스페인 여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마시던 상그리아.
저녁 8시인데 저녁을 먹는 사람은 우리 뿐이라는 것.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스페인 사람들은 평균 저녁 10,11시 넘어서 온다나?
다시 한번 느껴지는 커다란 문화의 차이.
Plastizieren
마지막이 되기 전 시간. 거의 다 완성하고 다들 머리 카락을 손질하거나 머리를 만들고 있다.
Theosophie
잠시 다시 들어온 ‘영계’와 ‘혼계’ 마지막이 되니 이론이 들어오지 않는다.
Eurythme
다시 극을 위한 준비, 과연 우리가 끝마칠 수 는 있는 걸까. 아무리 해도 잊어버리고, 그룹으로 하는 활동은 완벽을 요구한다.
Malen
다시 미네랄과 광석 그리기. 저번에 그린 것을 덧칠하고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려하지만,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Handwerk
2시간은 나의 코끼리를 만드는데 Frau Schaettler가 있는 곳에서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시 나의 바구니를 사포질 했다. 마지막 시간.
이제 일주 반이다.
꼬르도바 역 도착.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남부로 가고 있다. 세비야와 그라나다를 가기전 들린 작은 도시 꼬르도바. 아르헨티나에서도 같은 이름의 작은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스페인의 꼬르도바는 어떤 곳일까.
구시가지에서 조금 벗어나면 굉장히 조용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꼬르도바 거리.
구시가지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더 정돈된 느낌이다.
어디서나 맡을 수 있었던 오렌지 꽃의 개화 향기.
아랍과 멀지 않은 스페인이라 아랍 문화의 흔적등.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랑색과 하얀색의 조화.
독특한 분위기의 스페인 벽과 창문의 조화.
성당은 이곳에 나는 돌의 색깔로 인해 누리끼리.
마드리드에서 멀어지고 남부쪽으로 가니 음식 가격도 더 저렴해진다. 분위기는 더 뭔가 스페인스럽다고 해야 할까.
Reyes Cristianos 알카사르. 무어인들을 내 쫒기 위해 스페인 사람들이 건축한 양식으로 스페인어로 ‘성’을 뜻한다고 한다. 꼬르도바 도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알카사르.
알카사르를 따라 걷다 보면, 꼬르도바 도시를 싸고 있는 오래된 성곽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중간 중간 구멍에 비둘기 집이 되어버렸다.
오래된 성곽을 따르면 잔잔한 로마식 목욕구조를 떠올리는 물이 흐른다.
Vallinas 광장.
이 광장에서 보이는 큰 다리.
이 다리 사이에는 엄청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물의 색깔을 보아하니 왜 이곳에 이렇게 누런 색의 건물이 많은지 짐작이 간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본 구시가지.
다리 끝에 있는 성문.
다시 다리를 건너기 전 구시가지에 있는 성문으로 돌아왔다.
독특한 분위기의 꼬르도바. 구시가지 전체가 이슬람과 스페인 토착문화의 조화로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이루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