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요일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파티일지도 모르는 그릴 파티를 하기로 하였다. 외곽에 살고 있는 호세집에서의 그릴 파티.
직접 집을 꾸미고 세우고 올린 호세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그릴을 굽고 있는 호세와 Herr Sachers.

마리아의 가족도 놀러오고, 늦게온 그레고와 일로나, 카타리나는 고기가 부족한 듯.


낮에도 엄청 잘보이던 모기가, 점점 어두워지자 요동을 친다.

다행히 날씨는 엄청 좋고,

음식도 맛있고, 에벨리네의 남자친구도 알게 되고.

재밌는 게임과 음식, 술과 함께 한 연수자와의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