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제 2도시, 꼬르도바. 1613년 아르헨티나 최초 대학 설립인 곳인만큼, 각종 혁명이 이곳을 중심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시내의 중심인 산마르틴 광장과 국립 꼬르도바 대학을 중심으로 교회와 상점이 분포해있다.


대학 주변은 학생들로 항상 넘쳐, 싱그러운 젊음의 대학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알타그라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체 게바라 박물관.
생전 체 게바라 가족이 이곳에서 살았기에, 그에 관한 정보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어렸을 적 부터 혁명을 일으키고 그 이후까지, 사진과 그가 썼던 편지등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었다.
체 게바라의 어렸을 적 모습을 보여주는 동상.
아르헨티나와 쿠바의 국기 사이에, 체 게바라 장군.
친근한 혁명자였던 체 게바라.
어렸을 적 체 게바라 가족 사진. 천식을 앓고 있던 체 게바라의 병력때무에 이곳으로 이사왔다고 한다.
체 게바라가 썼던 물건들.
체 게바라를 그린 그림과 사진들.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 체 게바라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알타그라시아에 있는 오래된 헤수스(Jesuit) 교회.
기독교의 다양한 여러 계통 중의 하나이다.
남미에서 볼 수 있는 교회들은 스페인 침략 당시 지어진 것들이라, 유럽에 있는 교회들이 전쟁으로 파괴되고, 새 기술로 다시 건축되는 것과 다르게 그 당시의 교회를 볼 수 있어, 그 보존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내부를 보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성모 마리아 상을 보니, 카톨릭 교회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