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를 지나다 보니 디엔들(독일 바이에른 전통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역시나 레겐스부르크의 축제가 있어 사람들이 전통옷을 입고 그 쪽으로 가는 길이다.
사람들을 따라 20분을 걸어가다 보니 큰 놀이기구의 모습이 보이고, 축제가 있었다.

축제 옆에 있는 가을 시장. 디엔들과 생활 잡화등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다.

축제의 현장. 여러가지 축제를 가보았기에 알고 있다. 어느 축제나 놀이기구와 먹거리는 항상 풍부하다.

다양한 놀이기구들.

이 타워는 어떤 놀이기구인 것일까. 급하게 내려오는 그런거 같진 않은데.


문어발 같이 생긴 놀이기구. 보는 것만 해도 힘들다.

아주 화창한 날씨. 레겐스부르크의 축제의 한 장면을 짧게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