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관광 명소. 카메론 하이랜즈. 가는 길도 장거리 버스에 꼬불꼬불.
멀미가 많이 났었다.
이곳은 비교적 고도가 높고 열대 우림이 있기에, 특별한 기후에 맞춰 차가 재배된다.
처음 간 곳은 BOH Tea Plantation.


산등성에 차 재배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오늘은 안개가 심하게 껴 전망을 보기에는 안좋은 날이다.


열심히 차를 재배하는 일꾼들.

이렇게 재배된 차는 건조된 후 녹차와 비슷한 과정으로 마실 수 있다.

차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섞어 마실 수 있다.

차를 가공하는 공장의 2층엔 차 라운지가 있어, 시음도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