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대표하는 길거리 장사.
시장이 따로 있지만 다들 물건을 직접 거리에 가지고 와서 판다.


직접 거리에서 서서 팔기도 하지만, 앉아서 손질하기도 한다.

시장에서 파는 사람들은 좀더 여유가 있어 보인다.

물건을 팔기에 바쁜 베트남 아줌마들.

파는 물건도 가지가지.
살아 있는 듯한 두꺼비와 생선들.

선진국이 마구 그리워 진다.

다양한 류의 스탬프를 싸게 살 수 있다.

직접 모양을 디자인하여 파게 하는 것도 오래 걸리진 않는 듯.

시장 한구석의 갖가지 향료들. 참 낯설었다.

우리의 탈과 같은 베트남 관광 상품들.
베트남 여행을 가장 힘들게 하는 오토보이들.
이곳은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듯. 사람보다 오토바이를 우선으로 하는 듯.
도저히 길을 건널 수가 없다. 언제나 횡단보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길을 건너려면 도로를 빼곡찬 오토바이를 세우고 지나 세우고 지나 여러 번 그러다 건너야 하기에 위험 천만.
그리고 오토바이가 내는 소음은 어떠한가. 이리저리 빵빵소리에.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차보다 오토바이가 가격도 싸고 융통성이야 있겠지만.

관광객인 나는 노이로제 걸리겠다.

오토바이가 넘 무섭게 느껴지기도.
오토바이 떼를 벗어나 조금 한가로운 하노이 중앙의 큰 호수.

이곳은 비교적 평화로운 듯하다.


호수 한가운데에는 절과 탑이 있다.

호수 한가운데 놓여져 있는 탑.
탑은 호수의 중앙에 연결된 부분이 없어 방문할 수 없지만 절은 다리가 놓여져 방문 가능하다.


대충 베트남의 종교는 불교와 카톨릭으로 나눌 수 있는 듯 하다.
과거 미국,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 전에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무언가 기원하기에 바쁜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