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를 가로지르는 큰 강 도나우. 이 강은 체코와 헝가리 등 동유럽으로 흘러 다양한 이름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배를 타고 도나우 강을 관광할 수 있는 큰 관광배가 준비되어 있다. 배를 타고 근처 발할라라고 불리는 독일의 그리스 스타일 신전을 방문할 수 도 있다.

도나우강이 흐르는 레겐스부르크의 전경은 가히 인상적이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돌로 만들어진 다리는 만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
레겐스부르크를 대표하기도 하는 돌다리를 건너러 가는 입구.

맑은 날씨의 돌다리는 약간 기울어져 있다.

날씨 참 맑은 날씨이기에 긴팔 옷이 참 더운 듯한 날.

넓은 도나우강.

전통이 듬뿍 묻어나는 레겐스부르크 대표 돌다리.

이곳에서는 레겐스부르크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기도 하다.

돌다리를 건너다 보면 보이는 공원.


돌다리의 견고함과 그 사이를 흐르는 도나우강과 건물의 조화는 레겐스부르크의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