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추천 나름 가격 싼 레스토랑. 물자가 한정된 곳이라 자칫하면 레스토랑의 가격대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기도 하다.
찾아가는 길 조금 멀었으나, El Rincon San Pedro 레스토랑으로 먹거리를 해결하기로 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이곳 주민들이 방문할 듯한 동네식당 분위기.

식사 전 제공되는 빵과 독특한 맛의 소스. 이 독특함이 참 그립기도 하다.

플로리안이 주문한 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밥.

내가 주문한 야채 샐러드.

높은 표고로 인해 점점 고산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표고에 있다 고지대로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은 높은 고도에 적응될 시간이 적어 대부분 고산병이 생긴다. 그래서 적은 음식과 항상 많은 물을 마셔서 산소를 적게 소비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