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생일을 맞은 독일어 선생님, Heidi.

독일에서는 생일을 맞은 사람이 케잌을 가지고 온다며 본인이 직접 바나나 케잌과 몬 케잌을 구워 왔다.

엘렌은 닭고기,야채 케잌, 해원이는 초코 머핀을 구워 왔고, 압두는 큰 피자를 3개나 주문했으며 그 밖의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이 넘쳐 배부른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다.
주말 생일 파티에 기온이 10도 넘게 내려가, 감기에 걸린 나는 겨울옷 입어주시고..
엘렌과 함께

독일 지멘스에서 일하는 프랑스인 엘베와 태국에서온 프리트.

중국에서 온 잉과 춘양

미국에서 온 사라와 리비아에서 온 압두


배불리 즐거운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