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pendencia 광장의 게이트를 지나 들어온 보행자 Sarandi 도로에는 아직 일찍인지 길거리 상점들이 문을 열지 않은 듯 하다.

까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있기도 한 곳.

지나가면서 본 우루과이 커플의 결혼식. 결혼식이 막 끝난 참이라 사람들이 쌀을 뿌리고 있다.


싱싱한 과일들

벽에 칠해진 그래피티.

샛길에 들어선 골동품 시장.


이 곳에서 샀어야만 했던 마테차 컵과 봄비야.
사지는 못하지만 보기에 즐거웠던 골동품들.

수집하고픈 티 컵들.

손수 뜨개질 한 옷들. 유난히 남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길을 쭉 따라 내려가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배가 정박하는 항구가 있기도 하다.

나름 브랜드에서 세일하는 여름 옷과 스카프를 구입하여 기분 좋은 나와 몬테비데오에 와서 좋은 플로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