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가까운 옆나라 우루과이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다.
부케부스(Buquebus)는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나 구시가지가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콜로니아로 가는 페리를 운행한다.

아침 일찍 선박 운항시간에 맞춰 찾아간 페리 터미널
여권검사와 함께 출국 심사를 마치면 보딩할 수 있다.

우리가 탈 페리가 밖에서 정박하고 있다.

굉장히 큰 페리라 페리 안에 면세점과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존재한다.


이렇게 2시간을 가면 우루과이에 도착한다. 나름 부산항에서 일본의 후쿠오카항을 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