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nau Platz역에서 가깝고, 구시가지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오렌지 색 건물이다.
오렌지색 건물의 3층(독일은 2층)이 내가 사는 곳이다.

집은 거실1개, 침실1개, 부엌1개, 화장실+욕실 1개, 발코니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은 커다란 침대 1개와 2개의 옷장이 있다.

거실방에는 소파와 컴퓨터 책상이 있는데


특히 소파는 침대로 바꿀 수 있어서 게스트가 있을 때 참 좋을 듯.

그리고 내가 격하게 아끼는 알코올 진렬대와 데코의 모음이 있는 찬장

부엌에는 식기세척기와 드럼세탁기, 싱크가 있는 기본 구조로 옆에는 식탁이 있다.

왼쪽편에는 조리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와 오븐이 있다.

부엌옆으로 발코니가 달려 있는데
여름에 그릴을 구워 먹을 수 있다.

욕실 내부는 변기가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다.


두명이 살기에 적당한 집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뉘른베르크가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이 상당히 맘에든다.
우와~ 어서 빨리 놀러가고 싶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