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도 왕이 있다?
국왕제도가 아직 존재하는 유명한 영국과 달리 독일에서도 왕이 있었지만, 권한과 지위는 없다고 한다.
하노버에 살던 하노버 왕족 은 영국 왕실과 결혼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노버 왕이 살이 살았던 그 성이 바로 마리엔베어크이다.

마리엔베어크는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떠올리게 할 만큼 동화 속에 나올만한 외모를 지닌 성이기도 한다.

성안에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보이는 교회 창. 성안에 교회가 있다.

성안에는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돌로 만든 아름다운 성의 건축 양식

1인용 벤치에 앉은 카로

1시간 짜리 성투어를 해야만 내부를 볼 수 있는 곳이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는 중


성 내부는 규정상 카메라로 찍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곳에 살았던 왕족의 생활방식을 읽을 수 있었다.
부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