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날 카로와 함께 찾아갔던 하노버 호수
나찌가 만든 인공 호수라고 한다.


인공호수 속에는 정말 큰 물고기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많았는데, 특히 그 크기는 1m는 될만한 무서운 잉어(?)들도 있었다.

맑은 날씨에 가족끼리 요트나 배를 타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배와 요트를 빌릴 수 있는 곳

사람들은 이 곳에서 조깅을 하거나 약속을 잡아 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다.

뒤에 보이는 원형 철구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이 열렸던 하노버 운동장이다. 주끼리 축구팀이 있는 독일에서는 자주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