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아르헨티나’
탱고를 보기 위해 Cafe Tortoni의 티켓을 예매하였다.
저녁 8시 시작된 공연은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다.


드디어 불이 꺼지고 탱고 연주가 시작되었다.

처음 보는 탱고라 잘 모르지만,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스페인어로 주인공들이 연극을 하며 춤을 춘다. 그리고 무대 옆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으로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안무가들의 빠른 움직임은 카메라가 포착하기 힘들 정도.
춤과 음악 그리고 연극이 겸비한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탱고 공연 사이에 잠시 토착 원주민의 공연이 있었다.
탱고에 더 다가간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