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학당이 있는 퓌트에도 작은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렸다. 수업이 끝난 후 잠시 찾아간 크리스마스 시장

시장안에는 뉘른베르크 시장과 비슷한 상점들이 있었다.
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크리스마스 장신구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털실들

크리스마스 장신구들

다양한 그림으로 장식된 유리 조명들

여기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낸 수공예 부스가 있다는 것이다.
수공예 칼 제작

수공예 나무 부스

중세식당 분위기가 나는 부스. 구운소세지, 감자스프, 스테이크 등을 팔고 있다.

수공예 가죽 부스

소세지만 있을 쏘냐. 역시나 글루와인도 중세분위기로.

와인인지 허브술인지 알코올을 파는 부스

중세 마니아를 위한 중세 장식품들

작지만 나름 특이한 크리스마스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