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집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뉘른베르크에서 뤼네부르크까지 ICE(독일 ktx)를 타고 4시간을 가야 한다. 뤼네부르크는 작은 대학 도시지만, 주변의 Lueneburg Heide(초원)등 관광지가 있어 비교적 유명한 도시이다.
뤼네부르크 시내로 들어가는 길

워터 타워

광장으로 가는 길

뤼네부르크 스타일의 건물들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집안의 구조가 상당히 궁금하다


작은 골목의 분위기는 아담하기도 하다.
대학도시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뤼네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강을 따라 보이는 전경

강둑을 따라 드러선 레스토랑에서는 특히 이 지역의 유명한 음식인 Matijes생선을 요리하여 파는데

마요네즈 소스에 Matijes생선을 사과와 양파와 묻혀서 먹는 것이다. 새로운 맛이기도 하지만 맛있기도 ^^

구운 Matijes생선에 크림소스와 함께 조리된 감자 요리도 맛보았다.
역시 이런 요리에는 맥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