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큐버 아일랜드 투어가 마무리 되고, 오늘부터 1박 2일 휘슬러 투어가 시작된다. 휘슬러로 가기 전 여러 가지 액티비티가 있고, 휘슬러 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일어나서 샤워하는 것이 익숙해 진것 같기도 하다.
가는 길. 길 위에서 내려다보는 밴큐버.


이름 까먹은 많은 폭포들.

점심 겸 머무른 호수에 점심식사 후 수영도 하고.




한가한 밴큐버 사람들의 주말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첫번째 액티비티는 작은 경비행기 타기. 경비행기를 타고 산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엘리엇과 크리스티나가 신청하여 비행기를 타는 동안, 휴식을 취한 새로운 그룹. 새로운 그룹에는 호주에서 온 샤샤와 엘레나, 밴큐버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이네스, 국제커플이며 영국에 사는 폴과 릴리, 아이랜드 투어를 같이 한 엘리엇과 크리스티나이다.

날씬한 그레이 하운드 종의 강아지를 만지며 좋아라하고…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사이다(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술)를 마셨다.

두번째 행선지는 번지 점프.

역시 감히 신청하지 못할 스케일. 50미터의 높은 다리위에서 계곡으로 점프.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덜. 우리 일행이 뛰는 모습을 볼때까지 기다리다 숙소로 향했는데, 휘슬러에 있는 호스텔은 지은지 얼마안된 굉장히 모던하고 좋은 시설로 모두를 반갑게 했다.
저녁 식사 후 포켓볼을 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른 일행은 오늘 저녁 휘슬러의 펍으로 놀러간단다.

올림픽 도시 휘슬러, 내일은 마운틴 바이킹을 배우고 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