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화관에 가는 것보다 오페라 가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영화야 집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고,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예술성이 돋보이는 경우가 드물고 또, 유럽에서 산다는 건. 오페라 극장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데렐라의 발레극.
발레 시작하기 전 30분 동안 작품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있었다.



오페라가 시작하기 전 무대 아래의 음악단.

공연 도중 사진 촬영은 금지. 중간 20분동안의 휴식 이 있은 후 발레는 길게 이어졌다. 신데렐라의 현대 발레극 해석과 함께 놀라운 건 발레 공연에 무려 4명의 일본인들이 있었던 것. 그리고 주인공 신데렐라 역시 일본인이 었다. 음악단에서도 아시아인들이 꽤 보인다.

새로운 경험 예술적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