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다시 로지와 만프레드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삼년째 독일에 있는 나는 이번에 무기한비자를 얻어, 유럽에서 제한없이 자유롭게 일하고 살 수 있다. 유러피안이 되는 것일까?
로지와 함께 집근처에 있는 에게스토프 마을의 맨발로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곳을 방문하였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로 나뉘고, 장거리는 총 60여개의 스테이션이 있고, 과제가 있다. 자갈밭, 유리 밭, 진흙 밭 등등.


숲속을 삼십분동안 맨발로 걷다가, 햇빛이 비치는 잔디 밭으로 고.

로지와 좋아라 뛰어다녔다.


맨발의 공원 옆에는 자연을 모태로 한 수영장.

발마사지도 하고, 이색적인 하루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