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마을.
프랑스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
산 위와 산 아래로 나뉘어 위 이즈 마을, 아래 이즈 마을로 나뉜다.





아기 자기함의 대명사.






꼬떼 드 아주르의 지중해.

위 이즈 마을을 먼저 방문하고,니체가 산책했다는 니체 산책길을 따라 아래 이즈 마을로 내려갔다.


이쁜 샌달을 신고 가기엔 험난 한 길. 가다가 완전 굽높은 힐을 신고 올라가는 여자를 보고 안도.



한참 발도르프 연수에서 식물학을 배우던 터라. 온갖 새로운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책에는 30분인데 정작 1시간 넘게 걸린다.

하지만 여기서 내려다보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꼬떼 드 주르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너무나 조용한 바닷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