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더 남쪽으로 가면 만날수 있는 도시 그라나다.
구시가지가 있는 빕 람블라 광장.



모로코가 멀지 않아서 일까. 많은 아랍 풍의 관광품들.

그라나다의 성당.


그라나다의 아랍지구.


독특한 아랍식의 까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랍에서 들여온 여러가지 향료로 차와 물담배가 유명하다.


차와 물담배를 처음으로 맛볼 수 있는 곳. 별로 특별하지 않았다.

그라나다 도시 구경.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잘 나누어져 있다.



여러 가지 차들.






저녁에 방문한 모로코 음식점.


모로코 분위기의 장식과 맛난 음식이 유명.
오렌지가 들어간 음식.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샐러드와 딥들.

밥 먹고 산책할 겸 그라나다에서 놓칠 수 없는 야경 구경.


해거 저물면서 보이는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관광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다음 날 아침 알함브라 궁전을 찾아갔다.


과거 아랍의 영향과 문화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아랍 형식의 건축물 중 상당히 보존이 잘되어 있기도 하다.




넓은 궁전에 넓은 아랍식 정원들.





이 궁전은 산 정상에 위치한 지라, 그라나다 도시를 보기엔 적격.





아랍의 기하학 무늬 정원.







궁전이 굉장히 넘기에 거의 궁전을 다 보려면 하루가 걸린다.




아랍의 기하학 장식품들.

그 문양은 나를 매혹시킨다.






오래된 궁전인데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연못.


그라나다를 떠나기 전 해산물을 먹으러갔다.

마늘 수프.

치킨 수프.

독특한 맛의 생선.

잊을 수 없는 멸치 튀김.


그라나다의 야경과 궁전 그리고 독특한 아랍의 분위기는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