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페인의 중세 분위기를 가진 도시 꼬르도바.


중간 중간 조용한 멋진 광장도 많다.


점심시간에 찾은 구시가지의 따빠스 레스토랑.

5개 따파스 세트가 10유로라니, 마드리드에서 와서 그런지 너무 저렴한 가격에 넘어갔다.

사실 따빠스의 지른 그렇게 좋지 않았으나, 다양함만은 인정해야 할듯.
특히 꼬르도바에만 있는 토마토를 잘게 부셔 올리브오일과 섞어서 빵위에 올려먹는 차가운 따빠스는 독특하고 맛있었다. 러시안 샐러드도 따빠스로 사랑받는 듯.

햄과 베이컨 치즈를 같이 튀겨 스프링롤처럼 먹는 따빠스.


점심 식사 후 레스토랑에서 멀지 않은 꽃의 거리.
파랑 화분과 분홍 꽃 하얀 벽의 멋진 조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