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날씨 좋은 하루 어제와 같이 비올레타와 안두류스와 함께 뉘른베르크에 있는 가장 큰 호수인 브롬바흐 호수를 방문하였다.
독일에는 호수가 많은데 또 그중 수영이 가능한 호수가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로 점령되어 있는 호수 해변.


먹을 것을 준비하고, 먹기 부터 시작. 왜 바깥에만 나오면 먹는 게 이렇게 맛있는지.

체리, 과자, 빵, 케잌 없는게 없다.


맥주와 함께 배를 부르게 한 뒤 물속으로 들어갔다. 계속 있으면 괜찮으나, 처음 들어가기엔 너무 차가운 호수.


수영하다 다시 나와서 맥주와 먹을것.

오늘 하루 잘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