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 교회의 한 탑이다. 꼬부라진 길을 올라올라가면 포르또 시내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곳이기도.

계단이 굉장히 많은데, 중간 쯤에 종을 연주하는 연주자를 볼 수 있다. 가까이선 소리가 그다지 이쁘지 않고, 굉장히 큰데 이 소리가 멋진 음악이 되어 도시를 울린다.


포르또의 전경.

빨간 낡은 지붕이 강과 조화되어 있다.

알리아도스 도로와 시청. 넓은 광장과 구릉진 모습은 프라하의 바츨라바 광장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음악 연주와 함께 하는 관광객의 볼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