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013 발도르프 백삼십일일째

Formenzeichnen

오늘은 한시간은 문양을 그리고, 다른 한 시간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다. 이 색연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색연필과 다르게,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진 것. 독일에는 이런 색연필을 칸을 나누어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따로 팔아, 아이들이 필통과 함께 가지고 다닌다.

Form Drawing
Form Drawing
Form Drawing 2
Form Drawing 2
Form Drawing 3
Form Drawing 3
Form Drawing 4
Form Drawing 4
Blackboard Painting
Blackboard Painting
Blackboard Painting 2
Blackboard Painting 2

Menschenkunde

오늘은 ‘식물학’에대한 고찰을 해보았다. 동물과 다르게 식물에 대한 유대감은 적은 편인데, 어렸을때나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물을 빨아들이는 식물의 힘. 그 힘으로 우리도 숨을 쉬고 먹을 것을 얻는다.

그리고 또다른 세번째 시간에는 그리스와 루마니아의 전통 춤을 배웠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 춤도. 얼마나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인가. 아이들은 유럽의 전통과 역사 뿐만 아니라 직접 춤도 추면서 그걸 체험한다.

Musik

오늘은 새로운 노래를 리코더로 연주하였다. 춤과 노래와 리코더 연주에. 날씨도 여름처럼 쨍쨍한 햇빛이 계속있다. 얼마나 음악적인 하루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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