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프 팔십구일째

Eurythme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 보다. 암튼 오이리트미를 하면서 재밌는 새로운 걸 배우는 데도 뭔가 정신이 살짝 놓아진 느낌.

Menschenkunde

2월에 모든 세미나 참가자들이 슬슬 어디에 일할지 지원을 할 것이다. 무엇을 어디에 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Werklehrer는 자리가 없는 것이 문제고, Klassenlehrer는 그 자격 조건이 요여치 않아 문제인가 보다. 나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인 상담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Musik

다시 시작한 음악 수업.

음악을 즐기기엔 다들 딴 생각들이 많은 듯.

Fremdsprache

오늘은 외국어를 어떻게 학교서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시작하려고 하는데, 결국 선생님이 안와 다들 뿔뿔이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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