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가 Kaleici라고 불리우는 안탈야. 우리 숙소는 구시가지에 있기에, 쉽게 관광지로 갈 수 있다.
아직 서민들이 살고 있어, 개똥과 고양이가 많이 사는 이곳.

대리석으로 깔아진 길.

작은 골목 골목들은 그래서 굉장히 멋스럽다.

터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페트 장사.


관광 상품을 파느라 호객 행위가 장난아니다.


펜션에서 바로 몇 걸음만 나가면 저멀리 둥그렇게 있는 안탈야 만이 보이고, 그 밑에 바다가 있다.

오래된 돌들.



바다에서 나는 조개 껍데기로 조각 했다는 작품들. 사실 괜찮은 물건이 많이 있었으나, 워낙 믿을 수 없는 터키라 무엇을 살 수가 없다.


저녁은 은근한 바다 불빛으로 인해 또 다른 분위기를 펼쳐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