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로 가는 길.

세느 강을 건너 길을 따라 가고 있다.

워낙 중심부다 보니 가는 길마다 유명한 동상 유명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파리 공항이름을 내세울 만큼 유명했던 샤를 드골 대통령 동상.

샹젤리제 입성.


파란불 신호등일 때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

이 커플 첨엔 얌전했는데 굉장히 역동적이다.
루이뷔통 본점에 전시된 이번 디자인.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일본인 아티스트의 기하학 무뉘를 모티브한 것이라고.

개선문도 보이고, 그 위에 올라간 사람들도 보인다. 이 근처에서 일하는 카롤린.

이것 저것 설명해주면서 계속 걸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