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 노트르담 가는 길.
비가 올듯 하더니 다시 맑아진 날씨.
돌의 역사인가. 그 당시 곱추의 이야기와 함께 아직도 노트르담 성당은 살아있다.


그곳을 들어가기 위한 줄을 보니 들어갈 가망이 안보인다.

노트르담은 겉으로 관찰하고 세느 강을 따라 다음 이동장소로 옮겨간다.

세느 강을 따라 다리위에는 많은 가판대들이 있다.

오래된 책이나 레코드를 파는 데 보면 뭔가 멋들어져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한강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작은 강이지만, 파리 시내를 흘러 멋들어진 경치를 나타낸다.



중간 중간 배가 있는데, 이곳에서 파티를 열거나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흑백사진을 좋아하는 디미트리의 여러 작품.



참으로 멋진 가을 파리 산책이 아닐 수 없다.